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정기 (문단 편집) === [[어둠땅]] === 군단 이전 방식으로 회귀를 했다가 블리자드 자신들이 설계를 못하겠는지 다시 격아시절로 회귀했다. 격아와 달라진 점은 성약의 단의 스킬들과 달라진 특성라인 밖에 없다. 오로지 전설 유무에 따라서 딜이 달라지는데 전설도 단일, 광, 다중 네임드에 따라서 바꿔야 한다. 주로 채택하는 전설은 단일에서 바람예언자의 부활하는 용암, 광딜에서 세계의 분리의 메아리를 채택하고 있으면 바람예언자를 착용한 정술은 단일에서 매우 강한 지속딜을 보여주며 정술의 단점이던 무빙딜도 어느정도 해결된다. 세계의 분리의 메아리는 9.05 이후 지진 상향과 함께 강한 광딜과 함께 단일에서도 준수한 딜을 보여줌으로써 쐐기에서 압도적인 채택율을 보이고 있다 성약의 단은 복술과의 스왑 및 코어 전설과의 시너지를 노린 [[강령군주]] 채택율이 가장 높다. 성약기술인 태고의 파도는 2-3타겟을 대상으로 다중 용폭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설계만 잘 한다면 레이드나 쐐기에서 소소한 딜량과 자원을 챙길 수 있다. 그 외에 고려할만한 성약으로는 [[나이트페이]]가 있다. 빅풀 상황에서 강력한 폭딜을 하기 위해 몇몇 정술들은 나이트페이로 성약을 갈아타고 영혼결속으로 코레인을 선택한 후, 치명타를 30%까지 맞춰 높은 순간딜을 뽑아내기도 한다. 페이 수혈로 파티의 힐을 지원하는 건 덤이다. 어둠땅 9.0 패치에서 정술은 철저히 단일딜에 특화된 딜러라 할 수 있다. 쿨기 의존도가 매우 떨어지는 탓에 버스트 딜이 나오지는 않지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최소한 단일딜에 한정해서는 현 시즌 최고의 딜러로 뽑히는 조드에게도 꿀리지 않는 화력을 보여준다. 단점은 낮은 광역딜이다. 광역 필러기인 연쇄 번개가 지나치게 약하고, 자원을 소모하는 지진조차도 그리 인상적인 위력이 나오지 않으며, 그나마도 쐐기에서는 탱커의 드리블이 필수인 상황이 지나치게 많아 풀히트를 기대하기조차 힘들다. 위에 언급된 조드의 경우 단일딜 뿐만 아니라 광역딜조차 막강한 탓에 더더욱 비교가 되어 전체적인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근접 딜러의 입지가 좁아진 어둠땅 쐐기에서 원딜이면서도 짧은 차단쿨을 가졌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9.0.5 패치에서 전체적인 상향을 받아 우수한 좋은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지나치게 계수가 낮았던 연번과 지진의 피해량이 대폭 상향되었고, 대지충격과 필러기술들도 소소한 버프를 받아 메인딜인 용폭이 10%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딜량이 올랐다. 광딜 전설인 세계의 분리의 메아리를 착용한 정술은 경화 주간 쐐기에서 여진-폭정트리를 이용해 무자비한 광딜을 보여주고 있다. 도적-화법-조드가 장악한 초고단 쐐기 바로 밑에서 격냥을 대체할 만하다는 평가. 9.1 패치에서 화법, 조드 등이 너프를 받은데 비하여, 별다른 너프가 없던 정술은 위치는 여전히 좋다. 특히 나이트페이 성약 전설이 정술, 고술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고술도 레이드에서 한 자리 정도씩 구인하게 되면서 정술, 고술, 복술 모두 스왑 가능한 나이트페이의 입지가 더 올라간 편이다. 복술 스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강령을 억지로 고르지 않아도 괜찮아졌다. 9.2에서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단순 딜 자체는 단일딜 광딜 가리지 않고 중상위권으로 준수하긴 하나, 딜 외의 측면에서의 경쟁력이 처절할 정도로 빈궁한 것이 문제. 레이드의 경우 온갖 특임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조드, 냥꾼은 물론 아예 다른 직업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흑마, 시너지때문에 한 자리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 법사까지 정술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원딜들이 차고넘치는 상황이라 정술은 기껏해야 2흑마나 2조드를 도저히 못 구했을 때나 겨우 한 자리 끼어들어가는 수준이고, 쐐기에서는 딜이 준수하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9.2 최고의 딜러로 꼽히는 파흑, 생냥에게는 도저히 비벼볼 수 없는지라 이리저리 입지가 좋다고 보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